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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2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서유록》 개최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예술계의 시선을 강릉으로 불러 모은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이 두 번째 에디션으로 찾아온다. 재단법인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이 9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선보이는 제2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23)의 주제는 2021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된 『경성유록』 중 『서유록』이며, 이는 1910년대 초 어느 강릉 김 씨 여성이 강릉 대관령을 넘어 37일 동안 서울에 다녀오면서 남긴 기행문이다. 티노 세갈(Tino Sehgal)과 프란시스 알리스(Francis Alÿs) 같은 국제적 명성을 지닌 작가를 포함한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에디터 백아영(summer@nobles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