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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파마리서치문화재단은 2018년 글로벌 바이오기업 (주)파마리서치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자생적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향합니다. 한국화가로 활동 중인 박필현 이사장의 예술적 통찰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일상에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국내 최초 사기업 주관 지역 예술제인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을 통해 강릉의 고유한 서사와 동시대 예술을 결합한 독창적인 문화 담론을 형성해 왔습니다.
2022년 처음 시작된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는 오는 2027년 제4회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복합문화예술공간 ‘인온(가칭, INON)’을 주요 거점으로 연계해 개최할 예정입니다. 조병수 건축가(BCHO Partners)와 정영선 조경가(서안)가 참여해 조성하고 있는 이 공간은 GIAF27 기간 중 프리 오프닝으로 대중에게 처음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는 2028년 정식 개관에 앞서 예술과 건축, 자연이 공존하는 실험적인 플랫폼을 미리 경험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파마리서치의 핵심 가치인 ‘재생(Regeneration)’을 기반으로 국립대관령치유의숲 '벗은발 숲길' 조성, 이주 배경 청소년 지원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태국 방콕 쿤스트할레(Bangkok Kunsthalle)와의 협력을 계기로 국제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강릉의 문화 정체성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