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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주)파마리서치 1억원, (재)파마리서치 문화재단 5,000만원 협찬
오는 7월 강릉에서 열리는 2023 세계합창대회를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기업들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파마리서치 문화재단 박필현 이사장은 3일 오전 11시 라카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강릉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김홍규 시장에게 협찬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강릉에 본사와 공장을 둔 바이오 제약사인 (주)파마리서치(회장:정상수)가 1억원, 재단법인 파마리서치 문화재단이 5,000만원을 각각 후원했다. 박필현 이사장은 “강릉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문화예술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세계합창대회를 계기로 강릉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했다. 김홍규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인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합창대회를 성공 개최하는 것이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세계합창대회조직위원회는 그동안 익명의 외부 기업에서 2억원의 협찬금을 기탁한 것을 비롯, 강릉에코파워(주) 3,000만 원, 엄지네꼬막집 1,000만원 등 기업체들의 협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합창대회조직위는 대회 홍보비, 참가팀 지원비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20억원 모금을 목표로 지난해 10월부터 기업체 등으로부터 협찬금을 받고 있다. 오는 7월3일부터 13일까지 강릉에서 열리는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에는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113개팀이 참가 신청을 했다.
고달순기자 dsgo@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