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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록, 강릉 김씨가 강릉의 대관령을 넘어 서쪽에 있는 서울에 다녀온 37일간의 여정을 기록한 기행문
▲서유록 기획전시 포스터[강릉시립미술관 제공]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릉시립미술관은 (재)파마리서치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주관·기획한 ‘제2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angneung International Art Festival: GIAF23): 서유록’ 기획전시를 오는 26일부터 내달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릉 김씨가 강릉의 대관령을 넘어 서쪽에 있는 서울에 다녀온 37일간의 여정을 기록한 기행문인 ‘서유록’을 주제로 평면,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강릉시립미술관 전시 참여작가는 총 6명이다.
3명의 한국작가 송신규, 임호경, 홍순명 외에 3명의 외국작가인 로사 바바(Rosa Barba, 이탈리아 출생 베를린 활동), 아라야 라스잠리안숙(Araya Rasdjarmrearnsook, 태국), 카밀라 알베르티(Camilla Alberti, 이탈리아)가 전시에 참여한다.
기획전시는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강릉시립미술관 제2, 3, 4 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 김씨의 여정을 상상한 풍경을 담은 작품 등 ‘서유록’을 시각예술로 표현한 국내외 작가의 다양한 전시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 ess003@ekn.kr